16개월 인생 최대 위기 맞은 벤틀리 (영상)

2019-04-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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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벤틀리, 주꾸미 먹물어택에 당황
입맛 다시며 주꾸미 지켜보던 벤틀리, '먹물 공격' 당해

이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맨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주꾸미에게 기습 먹물 공격을 당했다.

지난 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 벤틀리와 샘 아빠는 농수산물 전통시장을 찾았다.

시장의 재미에 푹 빠진 벤틀리는 위화감 없이 시장 사람들에 섞여들었다.

벤틀리의 호기심은 수산 시장에서도 이어졌다.

살아있는 생선을 보고 뒷걸음질 치는 윌리엄과 달리 벤틀리는 직접 주꾸미를 만지며 즐거워했다. 그때 주꾸미가 벤틀리의 얼굴에 먹물을 쐈다. 놀란 벤틀리는 울음을 터뜨렸다.

곰TV,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를 본 윌리엄은 "아가 누구 때문에 그랬어?"라며 벤틀리를 울린 주꾸미를 혼내기 위해 나섰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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