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 요즘 다이소 가면 무조건 데리고 온다는 인형 (사진 8장)

2019-04-1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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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파는 '아보카도 인형' 커뮤니티에서 화제
가격은 5000원...SNS에서 아보카도 인형 구입 후기 이어져

다이소 매장 / 연합뉴스
다이소 매장 / 연합뉴스
요즘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아보카도 인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귀여운 외모에 촉감까지 보들보들해 충동 구매(?)한 소비자까지 나오고 있다.

다이소는 생필품뿐만 아니라 인형도 팔고 있다. 당근, 가지, 피망, 양파, 마늘, 토마토 등 채소 인형을 선보여 인기를 끌더니, 급기야 아보카도 인형까지 내놓았다.

아보카도 인형은 반으로 자른 아보카도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방긋 웃고 있는 제품도 있고 윙크하고 있는 제품도 있다. 가격은 5000원이다.

트위터 등 SNS에도 아보카도 인형 구입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한 SNS 이용자는 "다이소에서 너무 귀여운 아보카도 인형을 발견했고 충동구매를 함. 이름은 보카라고 엄마가 지어줌"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SNS 이용자는 "다이소 갔다가 사버림. 싸고 쨔물쨔물하기 좋고 보들보들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SNS에 올라온 아보카도 인형 구입 후기다.

다이소 로고 / 다이소 페이스북
다이소 로고 / 다이소 페이스북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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