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 뷰덕들 깜짝 놀라게 만든 '세포라' 한국 론칭 소식
2019-04-1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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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 '루이뷔통모에헤네시'가 소유한 세계적인 화장품 편집숍
20~30대 여성들, 해외여행이나 해외 직구로 세포라 뷰티 제품 접해

'세포라(SEPHORA)'가 드디어 한국에 진출한다.
세포라 코리아는 한국 1호점을 오는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세포라 한국 1호점은 547㎡(165평) 규모로 들어선다.
세포라 코리아는 삼성동 한국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온라인을 포함해 모두 6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오는 2022년까지는 모두 13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포라는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소유한 화장품 편집숍 브랜드다. 해외여행이나 해외 직구로 세포라 뷰티 제품을 구입하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적지 않다.
세포라는 중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3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한국에는 매장이 없어 뷰티 덕후들에게 아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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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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