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줄서서 먹는지 알겠어요”… 홍대 타이거슈가 시음기 모음

2019-04-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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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국내 카페들보다 맛있네요… 묘하게 매력이 있습니다”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죽을 거 같아요… 이렇게 맛있어도 돼요?”

홍대 타이거슈가 인스타그램
홍대 타이거슈가 인스타그램

대만 밀크티 ‘타이거슈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타이거슈가는 지난 3월 홍대에 한국 1호점을 오픈했다. 대만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타이거슈가의 대표 메뉴는 '흑설탕 보바+쩐주 밀크티 with 크림'이다. 흑설탕을 베이스로 한 밀크티에 크고 작은 펄이 들어가 있는 '흑설탕 보바+쩐주 밀크티 with 크림'은 특별한 맛과 풍미 덕분에 대만 현지에서도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핫한 음료로 떠올랐다. 홍대 타이거슈가를 다녀온 네티즌들의 반응을 모아봤다.

“흑설탕밀크티의 맛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라떼처럼 느껴졌어요. 살짝 탄 듯한 흑설탕의 맛이 괜찮았고 우유도 굉장히 고소했습니다. 흑설탕 때문에 달고나 맛이 살짝 느껴져요. 버블도 다른 곳들보다 굉장히 쪼득쫀득하고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달지도 않고 밍밍하지도 않습니다.”

“버블이 따뜻할 때 먹고 싶어서 한 입 먹고 싶었는데 벌써 맛있네요. 더OO만큼 아니 더OO보다 조금 더 맛있는 듯? 양도 더 많고. 따끈하고 쫄깃쫄깃한 버블."

“음료 받는 데 30분은 걸린 거 같아요. 아마 주말이라 그랬던 거 같아요. 처음 마셔봤는데 공차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줄이 길지 않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너무너무 맛있네요. 버블도 O차보다 부드러워요.”

“왜 줄까지 서서 먹는지 알겠어요.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 죽을 거 같아요. 밀크티가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여기저기에서 먹은 밀크티 버블티 중에서 가장 맛있어요.”

“제 입맛엔 별로네요. 펄은 잘 삶았는데 제 입맛엔 좀 많이 달았어요.”

“달달하니 ‘존맛탱’이었어요. 꼭 한 번은 먹어볼 만해요. 대만 가서 원조를 한 번 맛보고 싶어요.”

“대만에 았을 때 못 먹고 한국에서 먹네요. 저는 호입니다. 맛있네요.”

“타피오카펄이 작은 거랑 큰 거 섞여 있는 거 샀는데 큰 게 더 맛있네요.”

“확실히 국내 카페들보다 맛있네요. 묘하게 매력 있습니다. 특히 타피오카펄의 크기가 다른 게 씹는 재미가 있어요.”

“홍대 타이거슈가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어요. 형·누나들은 먹어본 적 있어요?”

“흑당이 뭔가 강렬한 맛을 낼 줄 알았는데 무난한 맛이었어요. 흑당의 달콤함이 강하지는 않았어요. 버블은 쫀득쫀득하고 달콤하고 맛있어요. 한 번쯤은 먹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홍대 타이거슈가 인스타그램
홍대 타이거슈가 인스타그램
홍대 타이거슈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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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채석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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