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연예인이다” ITZY 리아가 평가한 유나 (영상)
2019-04-1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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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ITZY 유튜브에 올라온 광고 촬영 영상
코스메틱 브랜드 MAC과 데뷔 후 첫 화보 찍어
그룹 ITZY(있지)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있지 유튜브에는 "EP19. 광고 촬영에 있지!" 영상이 올라왔다. 7분 길이 영상에서는 있지 멤버들이 코스메틱 브랜드 MAC의 파우더 키스 립스틱을 바르고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막내 유나는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단독 촬영을 가졌다. 이날 머리부터 원피스, 메이크업까지 빨강을 강조한 유나는 "진짜 오랫동안 꿈꿔왔던 뷰티 화보"라며 심정을 밝혔다. 이어 "레드 립이지만 성숙한 레드가 아니라 저를 나타내는 레드 같다"며 웃었다.
유나의 촬영을 보고 있던 리아는 "타고난 연예인"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촬영은 있지 데뷔 후 첫 화보라 더 의미있다. 리아는 단체 촬영 컷을 모니터링하며 "가족사진으로 거실에 걸어두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 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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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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