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투샷” 영화 시사회 찾은 정우성-조인성 근황 (사진 5장)

2019-04-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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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나의 특별한 형제' VIP 시사회 찾은 정우성-조인성
비슷한 재킷 패션 선보이며 함께 등장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배우 정우성 씨와 조인성 씨가 나란히 영화 시사회를 찾았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VIP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정우성 씨와 조인성 씨는 함께 나타나 동료 배우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비슷한 재질의 재킷을 활용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로 배우 신하균, 이광수 씨, 모델 이솜 씨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레드벨벳 조이, 배우 전소민, 개그맨 양세찬, 배우 임지연, 수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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