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공식 인정” 남태현♥장재인 커플 탄생했다

가수 남태현(24) 씨와 장재인(27) 씨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2일 '이데일리'는 가수 남태현 씨와 장재인 씨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찍으며 가까워져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오는 5월 1일 방영 예정인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 함께 출연 예정으로, 막바지 촬영 중에 있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태현 씨 소속사 더 사우스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열애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장재인 씨와 남태현 씨는 3살 연상연하 커플로 평소에도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겨왔다.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 씨는 2016년에 그룹에서 탈퇴, 이듬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재인 씨는 Mnet '슈퍼스타K 2'에 추연, TOP3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고 현재까지 왕성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