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센트 이승재, 평범했던 소년이 최정상 크리에이터로 우뚝
2019-04-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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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가치 84조원 틱톡의 국내 랭킹 1위 크리에이터로 등극
고등학교 시절, 아르바이트 영상으로 화제가 되어 본격적인 활동 시작
그는 연기 패러디, 댄스 커버 등 기발한 코믹 콘텐츠로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날도 어김 없이 양질의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틱톡의 본사 관계자는 해당 영상을 틱톡 내 커머셜 콘텐츠로 안착한 가장 성공적인 사례라고 평했다.
이승재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 ㈜케이센트(대표이사 김지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인플루언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케이센트는 최근 클릭비의 리더 우연석을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하였으며,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한 한의사 김도균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200여명의 인플루언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있다.
이승재의 영상들은 퀄리티가 높은 연기와 독특한 컨셉으로 틱톡에서 매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케이센트와 틱톡의 돈독한 파트너쉽에도 일조하고 있다.
그는 틱톡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포함하여 총 1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영상 최고 조회 수 115만를 달성한 바 있으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재는 2015년 가나초콜릿 광고를 시작으로, 2016년 롯데주류 ‘백화수복’의 브랜디드 콘텐츠에서 실감나는 할머니 연기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같은 해, 알바몬의 서포터즈 1기 ‘몬스터즈’의 모델로 참여하여 걸스데이 혜리의 알바몬 광고 영상을 패러디하며 이승재만의 개성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입지를 다져온 그는 “케이센트와 함께 창의적인 광고 및 콘텐츠를 제작하며 SNS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센트의 김민희 파트장은 “이승재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콘텐츠 제작을 통하여 함께 성장하고 대중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터 이승재의 새로운 시작, 그의 2막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