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오세요”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수원 광교에 있는 이유

2019-04-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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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 위례에 이어 세 번째 '책발전소' 오픈한 오상진·김소영 부부
광교 서가 당인리의 열 배, 위례의 네 배 해당해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세 번째 독립서점 '책발전소 광교'를 오픈했다.

지난 22일 오상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책발전소 광교' 가오픈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책발전소 광교' 내부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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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발전소광교 가오픈했습니다^^ 널러오세여 하이루 방가

오상진 oh,sangjin 吴尚津(@sangjinoh)님의 공유 게시물님,

'책발전소'는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독립서점이다.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서울 합정동에 '당인리책발전소'를 오픈했다. 부부는 이곳을 시작으로 지난 2018년에 '책발전소 위례'를 열었고 약 1년 만에 새로운 '책발전소'를 오픈했다.

김소영 씨는 "'책발전소광교' 서가는 '당인리책발전소'의 열 배, '책발전소 위례'의 네 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SNS에 '책발전소'를 오픈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김소영 씨는 인스타그램에 광교 서가에서 책을 정리하는 모습, 오상진 씨가 의자를 조립하는 모습, '책발전소'에 장식할 손글씨를 쓰는 모습 등을 게재했다.

지난 3월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런던 여행 중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하 김소영 인스타그램
이하 김소영 인스타그램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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