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레어템입니다” 맥도날드 빨대 4개가 150만원에 올라온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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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올라온 맥도날드 플라스틱 빨대 4개
최근 “종이 빨대로 밀크쉐이크 마실 수 없다. 돌려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늘어나

맥도날드 플라스틱 빨대 4개가 1000파운드(한화 약 150만원)의 가격으로 경매 사이트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는 맥도날드 플라스틱 빨대 4개가 1000파운드의 가격으로 올라왔다.

광고문에는 '슈퍼 레어(SUPER RARE)'라고 적혀 있었다. 판매자는 "이것은 곧 전설로 남게 될 거다. 50년이 지난 후 상상해봐라. 손자에게 맥도날드 플라스틱 빨대를 어떻게 가져왔는지 말하면 손자는 당신을 신처럼 여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27일 현재 해당 상품은 판매가 종료된 상태다. 실제로 거래가 이루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Yo @McDonaldsUK how I meant to drink my milkshake outta this lmao. Stop with the paper straws... pic.twitter.com/qKsH3cJ8hB
— Joe Gomez (@joegmez) 2019년 4월 21일
맥도날드 빨대 4개 가격이 1000파운드까지 오른 진짜 이유는 '밀크쉐이크'에 있었다. 해당 탄원서는 현재까지 4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그들은 "종이 빨대는 밀크쉐이크를 마실 때 모양이 해체되고, 탄산음료를 마실 때보다 더 많은 흡입력이 필요해 불편하다"고 주장했다.
영국 맥도날드는 지난해 9월부터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중단하고 종이 빨대로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