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발생한 21살 포르쉐 운전자 교통사고
2019-04-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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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본다”
당시 사고로 포르쉐 운전자 A(21) 씨 숨져

20대 포르쉐 운전자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포르쉐 운전자가 숨졌다.
29일 오전 11시 48분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웅촌교 인근 도로에서 포르쉐 박스타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옆길에 주차된 차량 등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당시 사고로 포르쉐 운전자 A(21) 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웅촌에서 양산 방면으로 달리던 포르쉐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갓길 전신주와 차량 2대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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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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