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윤서빈 일진 논란에 JYP와 엠넷이 밝힌 입장

2019-05-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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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설 불거진 '프로듀스 X 101' 윤서빈
엠넷과 JYP "내용 확인 중"

엠넷 '프로듀스 X 101'
엠넷 '프로듀스 X 101'

엠넷과 JYP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윤서빈 씨 '일진설' 논란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엠넷 측은 "윤서빈 본인에게 먼저 물어봐야 할 것 같다. 소속사에 문의한 상황이며 제작진도 별도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윤서빈 씨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내용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 '디젤매니아'에 윤서빈 씨가 "학교 폭력이 일상인 일진이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6일 현재 삭제됐지만, 캡처 이미지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졌다.

논란이 불거진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윤 씨 학교 동창이라 주장하는 이들이 일진설을 반박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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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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