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달콤하겠다” 학생들 사이에서 난리 난 '서울우유 복숭아맛'

2019-05-07 10:20

add remove print link

최근 서울우유가 출시한 복숭아맛 가공우유 화제
우유에 색소 첨가하지 않아...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최근 출시된 서울우유 복숭아 맛이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우유 가공우유 시리즈인 딸기·초코·바나나맛에 이은 신상 우유다.

서울우유 복숭아맛은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에 향긋하고 달콤한 복숭아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제품 포장도 복숭아 그림에 코랄빛 디자인을 채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우유 복숭아맛은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 복숭아 농축과즙으로 복숭아맛을 냈다.

SNS에도 서울우유 복숭아맛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물론 개인별로 호불로는 갈렸다.

한 SNS 이용자는 "생각보다 괜찮고 맛있음. 우유광인 나는 알 수가 있다. 하겐다즈 복숭아요거트랑 똑같은 맛이 남"이라고 말했다. 다른 이용자는 "아니 서울우유 복숭아 왜 이렇게 맛있지. 푸근한 맛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이상해. 로션 마시는 것 같아"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SNS 이용자도 있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