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보이는...” 김고은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근황 (사진)

배우 김고은 씨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김고은 씨는 인스타그램에 조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생후 1일 김로이♥ 고모가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신생아인 조카와 남긴 셀피를 올렸다.

사진 속 김고은 씨는 뉘여있는 조카와 맞은편에서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임에도 투명한 피부톤을 보여주는 김고은 씨 하얀 피부가 특히 눈길을 끈다.

최근 김고은 씨는 버닝썬 화장품 회사 루머에 한 차례 언급됐었다.

지난 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황하나와 버닝썬 -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 편이 방송되면서 여배우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방송에 따르면 김상교 씨가 버닝썬에서 폭행당한 당일 'JM솔루션'이라는 화장품 회사가 회식을 하고 있었다. 해당 방송에서 버닝썬 관계자는 "화장품 회사 JM솔루션 회식 자리에는 30대 여배우 A 씨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그는 마치 약에 취한 것처럼 보였다"고 밝혔다.

버닝썬 관계자 발언이 방송 이후 퍼지자, JM솔루션 모델이었던 배우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 정은채 씨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의혹을 받았다. 이에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 씨가 소속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정은채 씨 소속사 측은 해당 의혹에 전면 부인하며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