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여자친구 역할” '타인은 지옥이다' 캐스팅 됐다는 신인 배우 정체
2019-05-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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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여주인공으로 밝혀진 배우 김지은
신인배우 김지은,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등에 출연해 얼굴 알려

배우 김지은(25) 씨가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김지은 씨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는 김지은 씨가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여주인공 민지은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동명의 김용키 작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취업을 위해 상경한 청년이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배우 임시완 씨와 이동욱 씨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 드라마는 지난 3월 27일 제대한 임시완 씨 복귀작이기도 하다.
특히 김지은 씨가 맡은 민지은은 임시완 씨 상대역으로 알려져 더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김지은 씨는 2016년 '박카스 CF'로 데뷔한 신인 배우로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단역부터 조연까지 맡아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오민정 역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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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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