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대리모로 넷째 얻은 이유
2019-05-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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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시각) 넷째 사진 올린 킴 카다시안
“우리는 축복 받았다” 카니예 웨스트가 보낸 메시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38)이 대리모로 넷째 아이를 얻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카다시안 트위터에는 아이 사진과 함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41)가 보낸 메시지가 올라왔다. 웨스트는 카다시안에게 "넷째 아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어머니 날이다. 우리는 축복을 받았다.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가졌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웨스트와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카다시안은 대리모를 통해 셋째를 출산했다. 두 번의 임신으로 태반유착증을 앓아 더 이상의 임신은 위험했기 때문이다. 대리모로 넷째를 얻은 후 카다시안은 "아이 중 가장 얌전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에는 "결혼 5주년과 4명의 아이"라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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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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