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첫사랑과 결혼했다는 영화 '알라딘' 여주인공
2019-05-31 16:47
add remove print link
영화 '알라딘' 누적 관객 수 133만 돌파
16살 때 만난 첫사랑과 21살에 결혼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Naomi Scott(@naomigscott)님의 공유 게시물님,
영국 출신 배우이자 가수인 나오미 스콧은 1993년생으로 지난 2009년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대표작으로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의 핑크 레인저 역과 공상 과학 드라마 '테라 노바'의 메디 섀넌 역이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Naomi Scott(@naomigscott)님의 공유 게시물님,
영화 '알라딘' 관람객들은 하나같이 "자스민 공주에게 푹 빠졌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욱 놀라운 건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을 사로잡은 나오미 스콧이 결혼 5년 차라는 사실이다.
나오미 스콧은 21살 때 세 살 연상인 축구선수 조던 스펜스(Jordan James Spence)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나오미 스콧이 16살 때 처음 만났다. 나오미 스콧은 데이트 신청하는 조던 스펜스에게 "일단 알아둬, 난 아무 남자나 사귀지 않아"라고 당돌하게 말했다.
조던 스펜스는 나오미 스콧에게 "그래 나한텐 엄청난 특권이지"라며 당당하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후 둘은 첫 데이트로 영화 '아이언맨2'를 보면서 사랑을 키워 갔다.
이후 21살이 된 나오미 스콧은 조던 스펜서와 지난 2014년 6월 결혼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Naomi Scott(@naomigscott)님의 공유 게시물님,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하는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이다.
지난 29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33만 8086명을 돌파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Naomi Scott(@naomigscott)님의 공유 게시물님,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Naomi Scott(@naomigscott)님의 공유 게시물님,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Caption under construction ????
jordanjspence(@jordanjspence)님의 공유 게시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