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빨대 좋아하던 스타벅스, 이것까지 내놓는다
2019-06-0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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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 환경의날 맞아 '종이○○' 출시
"환경을 바꾸는 작은 변화에 동참해달라"
스타벅스가 종이카드를 출시한다.
'환경의 날'을 맞은 5일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기존의 플라스틱 재질 기프트 카드 기능을 유지하면서 재질만 종이로 바꾼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렌 로고로 디자인된 스타벅스 화이트 컵 종이카드는 카드 뒷면 바코드를 스캔해서 충전과 결제가 가능하다.
스타벅스는 "환경을 바꾸는 작은 변화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스타벅스는 플라스틱을 종이로 대체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플라스틱 빨대를 대신할 종이 빨대와 함께 빨대가 필요 없는 컵뚜껑(리드)를 도입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일회용 빨대 사용량이 50%가량 줄었다고 스타벅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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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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