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분위기...' 드디어 데뷔하는 '전소미' 티저 이미지 공개

2019-06-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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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벌스데이'에 맞춰 달라진 분위기 뽐내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 태어나다” 테디와 전소미 공동 작곡한 데뷔곡 'BIRTHDAY'

솔로 가수 전소미 씨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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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전소미 씨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3일 솔로로 출격하는 전소미 씨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 씨는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고 카펫 위에 누워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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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 가사 일부인 'Everyday is my birthday'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전소미 씨 데뷔곡으로 알려진 '벌스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곡이다. 여러 유명 음악의 작곡가이자 더블랙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가 작곡을 맡았으며 전소미 씨와 공동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다.

전소미 씨 데뷔곡인 '벌스데이'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ome 문유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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