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 서울대 학생, 고 이희호 여사에 “페미 대장” 막말 논란

작성일 수정일

수능만점 서울대생, 고 이희호 여사 비하 논란
6월 10일 별세한 이희호 여사

페이스북
페이스북

2018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아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한 학생이 자신의 SNS에 고 이희호 여사를 비하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해당 학생은 지난 4월, 이희호 여사 병세가 위중하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욕설이 섞인 글을 올렸다.

해당 학생은 "페미대장 잘 XX라. 무덤에 묻혀서 XXX에서 XXX나올 상상하니 기분 좋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게시물 원문은 삭제됐으나 지난 10일 고 이희호 여사 별세 소식에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 이희호 여사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이다. 1세대 여성운동가로 여성 인권을 위해 행동해왔다. 지난 10일 별세했다.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