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파격” 전신 분장 누드 화보 선보인 한혜진

2019-06-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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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였다”
조각상 연상시키는 전신 분장을 한 채 포즈 취한 모델 한혜진

모델 한혜진 씨가 전신 분장을 하고 찍은 누드 화보가 화제다.

20일 하퍼스 바자는 7월호에 실린 모델 한혜진 씨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 씨는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전신 분장을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하퍼스 바자는 한혜진 씨가 장시간 진행된 전신 분장과 촬영 현장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촬영 후기를 덧붙였다.

한혜진 씨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였다"며 그간 기울였던 노력을 언급했다.

그는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며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밌었다"는 촬영 후기도 전했다.

한혜진 씨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된 '하퍼스 바자' 7월호에 실렸다.

이하 하퍼스 바자
이하 하퍼스 바자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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