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사겨줘” 열애설 부인해도 팬들이 사귀라고 사정하는 배우

2019-06-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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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7월 2일 전국 동시 개봉
6월 30일 주연 배우 톰 홀랜드 공식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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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land with the ffh club. Thanks @zendaya for making me aware of my obvious blu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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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애설을 부인해도 팬들이 제발 사귀어달라고 사정하는 배우들이 있다.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는 톰 홀랜드(Thomas Stanley Holland)와 MJ를 연기하는 젠다야 콜맨 (Zendaya Coleman)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에서부터 시작됐다.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시기에 두 사람은 각자의 연인과 헤어졌다. 개봉 전후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장면이 자주 포착됐다. 두 사람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팬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걷지 않고 있다.

톰 홀랜드가 젠다야의 생일에 다정한 SNS 포스팅을 남긴다거나 서로의 가족과 함께 있는 장면도 자주 목격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인터뷰를 할 때마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하지만 팬들은 두 사람이 극중 실제 연인관계인 스파이더맨과 MJ처럼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톰 홀랜드는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한국에 방문한다. 톰 홀랜드는 이틀 동안 기자간담회와 팬 이벤트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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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about how to get taller ???? Happy birthday mate. Miss you and I'll have a drink for you. #21st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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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usual...making fun of Tom???? Happy birthday man, you're a great ass human being and deserve every bit of the amazing stuff coming your way. @tomholland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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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shift sh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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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