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고 싶었지?” 역대 가장 무섭다는 '애나벨 3' 오늘(26일) 개봉

2019-06-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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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애나벨' 시리즈 3번째 작품
3면에서 애나벨 볼 수 있는 스크린 X 버전도 등장

영화 '애나벨: 집으로'가 역대급 공포로 돌아온다.

26일(오늘) 개봉하는 영화 '애나벨: 집으로'는 애나벨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악령이 깃든 인형을 소재로 한 애나벨 시리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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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CGV 공식 페이스북

'애나벨: 집으로'는 퇴마사 워렌 부부의 딸 주디가 저주받은 인형 애나벨을 꺼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전까지 보았던 악령들이 대거 등장해 역대급 공포를 선사할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영화 애나벨은 역대 시리즈가 모두 성공적인 흥행을 거둔 만큼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

이번에 개봉되는 '애나벨: 집으로'는 스크린 X 버전도 있다. 스크린 X 버전은 3면이 모두 스크린으로 이루어져 있어 공포감을 증폭시킨다.

'애나벨: 집으로'는 공포 영화의 대가인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다. 공포 영화 요로나의 저주, 더 넌 등 제작을 맡았던 게리 도버먼이 감독을 맡는다.

home 문유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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