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에 이어 초등학생 위인전 등장한 여자 아이돌
2019-06-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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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일본, 미국 활동까지 담아
지난 26일 'who? K-POP BoA' 출간돼

가수 보아가 who? 위인전 시리즈에 등장했다.
지난 26일 스튜디오 다산은 'who? K-POP BoA'를 출간했다. 'who? 시리즈'는 스튜디오 다산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인물 학습 만화 시리즈로 전 세계 인물을 소개한다.
'who? k-pop' 시리즈로는 지난해 12월에 출간된 'BTS'에 이어 'BoA' 편이 출간됐다. 스튜디오 다산 측은 열다섯에 데뷔해 가요계에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낳은 보아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 책은 어린 시절 보아부터 일본과 미국 시장 활동까지 보아 일생을 다룬다. 강철 작가가 쓰고 신영미 작가 그림을 그렸다. 감수는 김윤하 대중문화 평론가가 담당했으며 SM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출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산 스튜디오는 이 책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인기 있는 장래 희망인 연예인이 되는 과정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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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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