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논란” 300회 특집서 '나혼자산다' 제작진이 내린 결정
2019-06-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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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MBC '나혼자 산다' 300회 특집 방송 예정
'나혼자 산다' 제작진, 최정훈 방송 분량에 입장 밝혀
MBC '나혼자 산다' 제작진이 '잔나비' 보컬 최정훈 씨 방송 분량에 대한 입장을 28일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300회 특집에서 최정훈 씨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날 "오늘 방송은 300회 특집으로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하는 운동회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고 했다.
제작진은 "그중 최정훈 씨 출연 분량은 내용 전개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했다"며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 분임을 양해해달라. 시청자들께서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정훈 씨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향응 제공 혐의를 받는 사업가 아들로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최정훈 씨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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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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