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출시 예정이라는 오버워치 레킹볼

2019-06-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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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레킹볼 피규어와 공으로 변신하는 전투로봇
정크랫과 로드호그도 출시 예정

오버워치 인기 캐릭터 레킹볼이 레고로 출시된다.

지난 27일 레고 전문 유튜브 채널 'MandRproductions'은 올 가을 출시 예정인 레고 오버워치 신제품 2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브릭나라 등 국내 레고 커뮤니티에도 확산 중이다.

레킹볼 피규어는 원작보다 귀여운 외모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레킹볼이 타고 있는 연녹색 전투로봇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공으로 변신, 굴러갈 수도 있다.

브릭 수는 227개로 19.99달러(약 2만3000원)에 출시 예정이다. 국내 가격은 아직 책정되지 않았다. 앞서 브릭 수 197개인 '한조 vs 겐지' 제품이 3만4900원에 출시됐기 때문에 이보다 조금 높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신제품은 정크랫과 로드호그다. 브릭 수는 380개로 49.99달러(약 5만7000원)에 출시 예정이다.

레고는 지난 1월에도 봄 신상품으로 레고 오버워치 6종을 출시했다.

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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