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열매·우창범 폭로전에 전 여친 강제 공개된 '갓세븐' 마크
2019-07-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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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열매 2차 폭로에 '갓세븐' 강제 소환…“전 여친, 변아영”
BJ열매·우창범 폭로전에서 언급된 '갓세븐' 전 여자친구
BJ열매·우창범 폭로전에 '갓세븐' 마크가 강제소환됐다. 심지어 전 여자친구까지 공개됐다.
지난 3일 BJ열매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2차 폭로를 했다. 이 과정에서 '갓세븐' 마크 전 여자친구가 언급됐다.

먼저 BJ열매는 마크와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이 카톡 내용에 따르면 그의 전 여자친구는 BJ아영(변아영)이다.
BJ열매는 "그냥 걔(변아영)가 자꾸 역겹게 행동해서 너랑 헤어진 게 나 때문이라고 생각하던데"라고 말했다. 그는 마크와 BJ아영이 연인 사이였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마크는 부정하지 않았다.
또 다른 카톡에서는 "너한테 피해 가게 하고 싶지 않은데", "너희 회사가 연애 쪽으로 예민한 것도 알고 하니까" 등이라는 내용도 있었다.
앞서 지난 2일 BJ 열매는 그룹 '버뮤다' 멤버 우창범이 자신과 사귀다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웠다는 카톡 내용을 올렸다. 여기에서도 마크가 등장했다.
이 카톡 내용에는 "마크 때문에 내용 빼서 올려줬던 건데 마크한테 미안하지만 친구 잘못 만난 탓이지 어쩌겠어", "아영이 누나랑 마크랑 둘이 헤어진 시기도 9월이야"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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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ᴀʜʏᴇᴏɴɢ ????????(@lovely_ahyeong)님의 공유 게시물님,
4일 변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BJ열매·우창범 폭로전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자 불쾌감을 드러냈다.
변아영은 "참다 참다 올린다. 가만히 있던 나는 대체 무슨 죄인가. 그분의 전 남친 현 여친과 인스타 맞팔을 하고 사진을 올린 것이 죄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분명 그분과 연을 끊을 때 부탁드렸고 전 그분과 더 이상 연관되고 싶지도 관심받고 싶지도 않다"며 "확실하게 말씀드리겠다. 나는 버닝썬 사건과 관련 없다. 그거 때문에 방송 접은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