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을 가게서 일하다가...” BJ 열매가 방송에서 폭로한 '새로운' 내용
2019-07-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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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열매가 우창범 폭로하며 진행한 방송에서 언급된 정준영
과거 업소 일할 때부터 정준영 알았다고 고백한 BJ 열매

BJ 열매와 그룹 버뮤다 멤버 유(우창범·25)가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열매의 2차 폭로에 가수 정준영 씨가 언급돼 눈길을 끈다.
지난 3일과 4일 새벽에 거쳐 BJ 열매는 우창범과의 논란에 입을 열며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우창범에 대한 폭로뿐만아니라 가수 정준영 씨와 열매의 만남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열매는 방송에서 유흥 업소 등에서 일했던 과거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정준영을 가게에서 일하다가 만났다"며 "이 친구(우창범)가 정준영이랑도 저를 의심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정준영이 저를 찾는다고 가게에서 계속 연락이 왔는데, 제가 무시를 한 상태였던 적이 있었다"며 "그러고 나서 우창범이 정준영과 서로 DM을 해서 서로 친해지게 된건지, 그건 뭔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열매는 "정준영과 관련된 나쁜 논란들에 성범죄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그런 상황에 우창범이 정준영과 어울리는 것을 보고 제 (성관계) 영상을 지우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 된 거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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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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