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전 여친에 월세·리스비·카드까지 내줬다는 아이돌
2019-07-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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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리스비·카드·명품까지?” BJ아영에 금전적 지원한 아이돌
'갓세븐' 마크, BJ아영에 월세·리스비·카드까지 줬다
'갓세븐' 마크가 전 여친이 강제 공개된 데 이어 금전적 지원도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3일 BJ열매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2차 폭로를 했다. 이 과정에서 BJ케이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여기에 '갓세븐' 마크가 등장했다. BJ열매는 "괜히 나 때문에 변아영(BJ아영) 소개받았다가 월세 내주고 리스비 내주고 카드 주고 명품 사주고 걔(마크)는 죄가 없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JYP 제일 금기사항이 연애인데"라며 "(변아영은) 지금 사태에 심각성을 몰라. 그냥 인스타 정리만 하면 내가 넘어가 줄 거라 생각하고 있는 정도야"라고 전했다.
이 카톡 메시지에 따르면 마크는 BJ열매를 통해 BJ아영을 소개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마크는 BJ아영에게 금전적 지원을 했다. 월세는 물론 차량 리스비, 신용카드, 명품 등을 제공했다.
앞서 지난 3일 BJ열매는 마크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BJ열매는 "그냥 걔(변아영)가 자꾸 역겹게 행동해서 너랑 헤어진 게 나 때문이라고 생각하던데"라고 말했다. BJ열매는 마크와 BJ아영이 연인 사이였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마크는 부정하지 않았다.
이 카톡 메시지에는 "마크 때문에 내용 빼서 올려줬던 건데 마크한테 미안하지만 친구 잘못 만난 탓이지 어쩌겠어", "아영이 누나랑 마크랑 둘이 헤어진 시기도 9월이야" 등 내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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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ᴀʜʏᴇᴏɴɢ ????????(@lovely_ahyeong)님의 공유 게시물님,
4일 변아영은 BJ열매·우창범 폭로전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자 불쾌감을 드러냈다.
변아영은 "참다 참다 올린다. 가만히 있던 나는 대체 무슨 죄인가"라며 "나는 분명 그분과 연을 끊을 때 부탁드렸고 난 그분과 더 이상 연관되고 싶지도 관심받고 싶지도 않다. 확실하게 말씀드리겠다. 나는 버닝썬 사건과 관련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