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관계자들이 강동원 얼굴 보고 한 말
2019-07-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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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모노튜브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5편
할리우드 촬영차 머물고 있는 LA 생활에 대해 밝혀

배우 강동원 씨가 할리우드 생활에 대해 말했다.
6일 오후 8시 강동원 씨 브이로그 5편이 유튜브 모노튜브에서 공개된다.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 5편에서 강동원 씨는 할리우드 촬영차 머물고 있는 LA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강동원 씨는 "처음 왔을 때는 여행 온 것 같아 좋더니 역시 시간이 지나니 힘들더라"며 타지 생활 고충을 밝혔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이 강동원 외모에 대해 어떻게 말했냐는 질문에는 "핸섬이라고 했다"며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본다"고 전했다.
그는 할리우드 진출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하고 재밌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며 "시장을 넓혀 한국에서도 더 큰 영화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고 밝혔다.
강동원 씨는 "한국 영화를 안 찍으면 한국 관객들이 서운해하거나 나를 잊어버리진 않을까"라며 걱정 섞인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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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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