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가 울버린이 됐네” 운동으로 역변한 '쇼미더머니 래퍼' 라이노
2019-07-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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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쇼미더머니 출연할 때 육중한 몸이었던 라이노
라이노, 다이어트 성공...운동으로 근육질 몸매 변신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라이노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멋진 근육을 자랑했다.
라이노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본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노는 단단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예전과 다른 몸매를 보였다. 라이노는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영상을 올리며 달라진 모습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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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라이노 변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용자들은 "와 형님 대단합니다", "헐 오빠 의지 진짜", "코뿔소가 울버린이 되어버렸다"라며 라이노 의지를 인정했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과거 라이노는 큰 덩치에 육중한 몸매를 지닌 래퍼였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몸집이 투박했던 라이노가 살을 빼며 역변한 모습에 감탄했다.
라이노는 지난 Mnet '쇼미더머니 6',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그는 쇼미더머니 6에서 첫 출연만에 본선 직전까지 가는 실력을 보였다.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라이노는 아들을 보러 온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쇼미더머니가 끝난 후 라이노는 공연을 뛰며 래퍼로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