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할 줄 알았다” 혀로 체리 꼭지 묶기 성공한 설리 (영상)

설리(최진리·25)가 혀로 체리 꼭지를 묶었다.

지난 15일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혀를 이용해 체리 꼭지를 묶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체리 꼭지 묶기 처음 해 봤는데 역시 잘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설리는 체리 꼭지를 입에 넣은 채 혀를 움직여 꼭지를 매듭지었다.

그는 매듭진 체리 꼭지를 혀 위에 올려놓은 다음 손으로 꺼낸 후 미소를 지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설리 영상에 열광했다. 이용자들은 "언니 못하는 게 뭐야 진심", "이러니 내가 사랑하지", "진리야 오늘도 예쁘구나"라고 적었다.

설리는 지난달부터 JTBC2 예능프로 "악플의 밤"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본인을 향한 악플에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설리는 노브라 논란을 말하며 소신을 펼쳤다. 그는 전 남자친구도 언급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설리는 지난달 21일 앨범 '고블린'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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