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생 공감 100%”, 방구차 쫓아가며 '시골감성' 제대로 보여준 보겸
2019-07-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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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 “20년 만에 방구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영상 화제
네티즌 “어렸을 때 생각난다” 공감
지난 15일 보겸은 유튜브 채널 '보겸TV'에는 '20년 만에 방구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대구로 내려간 보겸이 발톱을 깎다가 방구차의 소리를 듣는 모습이 보였다. 방구차란 병충해 방지를 위해 연막 소독기를 달고 다니며 하얀 연기를 내뿜는 자동차를 일컫는 말이다.


보겸은 발톱을 깎다 방구차의 소리를 듣고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바로 뛰어갔다. 90년 대 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추억의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시골 감성 너무 재밌다", "방구차 쫓아가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어렸을 때 방구차 소리만 들리면 친구들이랑 뛰어갔던 기억이 난다"며 댓글을 달았다.
방구차를 쫓아갔던 보겸은 다시 집으로 와서 몸을 씻은 뒤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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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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