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유니클로 매장서 '페인트 테러'만 두 번째…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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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니클로 페인트 테러'의 진실
“유니클로 매장서 흰옷만 골라 '페인트 테러'가 일어났다”
경기도 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페인트 테러'가 일어났다. 이번이 벌써 두 번째다.

공개된 사진은 충격적, 그 자체였다. 한 유니클로 매장 양말 진열대다. 흰색과 회색, 베이지색 양말이 있다. 그중에서도 흰 양말에 빨간색 페인트가 일자로 묻어 있었다. 누군가 고의적으로 제품을 훼손한 모습이었다.
다른 네티즌들은 "일본 불매 운동을 하자고 했는데 범죄를 저질렀다", "아무리 일본 기업이 싫어도 이건 용납할 수 없다", "오히려 이런 행동은 불매 운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취재 결과, 이 페인트 테러는 '사실'이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실제로 경기도 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며 "이번 사건을 포함해 총 2번의 테러가 있었다. 모두 동일한 매장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테러는 옷에 도장 인주 같은 게 묻어 있었다. 이때는 누군가의 실수로 묻었을 거라 생각했다"며 "그런데 두 번째 테러가 일어나고 고의적인 행동이라 판단했다. 현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경기도 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어난 '페인트 테러' 사건을 수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