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벽지에 '그래피티 아트' 시전하고 있는 양홍원

2019-07-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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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집 상태
"죽어도 이해할 수 없는 감성" 영비 집 상태 본 스윙스 반응

이하 영비 인스타그램
이하 영비 인스타그램

Mnet '고등래퍼' 출신 래퍼 영비(양홍원·20)가 올린 가정집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비는 24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추정되는 공간 사진 3장을 찍어 올렸다. 사진에는 테이블에 널브러진 담뱃재와 'X까', '결정한다', '물어주면 돼' 등 래커 스프레이로 문, 벽지 등 곳곳에 칠한 낙서와 그림 등이 담겼다.

이하 영비 인스타그램
이하 영비 인스타그램

그가 속한 인디고뮤직 수장 스윙스(문지훈·32)는 "정말 죽어도 이해할 수 없는 감성이다"라는 댓글을 담겼다.

영비는 'X발 니 내 친구 건드리면 남자건 여자건 죽인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긴 휴대전화 배경화면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앞서 영비는 지난 6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성 메시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메시지를 보낸 이 때문에 음악을 그만하고 싶을 정도라고 말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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