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제리' 실사판 나온다” 충격적인 시나리오 내용
2019-08-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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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 실사판 개봉 날짜 확정
톰과 제리를 제거하려고 하는 시나리오
영화 '톰과 제리' 실사판 캐스팅이 확정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켄 정이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하는 '톰과 제리' 실사 영화에 캐스팅됐다.
켄 정은 극중 재키, 딜레이니는 두브루스, 볼저는 카메론, 샤르다는 프리타로 분할 예정이다.
앞서 롭 딜레이니, 조단 볼거, 팔라비 샤르다가 합류했으며 콜린 조스트, 클로이 모레츠, 마이클 페냐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톰과 제리'는 '판타스틱 4', '라이드 어롱' 시리즈 등을 연출한 팀 스토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클로이 모레츠는 카일라로 분한다. 카일라는 제리가 손님으로 있는 호텔의 새로운 직원이다. 마이클 페냐는 카일라의 직장 상사인 테렌스 역을 맡는다. 테렌스는 톰과 제리를 제거하려고 한다.
'톰과 제리'는 오는 2021년 4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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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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