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끝나고 집에 가면 확 달라지는 백종원 (영상)
2019-08-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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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소유진이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영상에는 백종원과 막내딸 행복한 일상 담겨
외식사업가 백종원(54) 더본코리아 대표가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종원 대표 아내 배우 소유진(37) 씨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아빠랑 까까타임'이라는 짧은 말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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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백 대표는 딸 백세은 양과 함께 식탁에 앉아 과자를 먹고 있다. 세은 양이 과자를 집어 백 대표 입에 넣어주자 백 대표는 과자를 오물오물 씹었다. 그런 아빠를 보며 세은 양은 어깨를 양쪽으로 흔들며 신이 났다. 백 대표도 세은 양을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백 대표도 딸 입에 과자를 넣어주었다. 세은 양이 손가락에 과자를 끼우고 스스로 먹는 시늉을 하자 백 대표는 고개를 끄덕이며 딸에게 눈을 맞추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절로 웃음이 난다", "백 대표 너무 귀엽다", "완전 딸바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백 대표와 소유진 씨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아들 하나 딸 둘을 키우고 있다. 백 대표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에서 "막내딸이 너무 예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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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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