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로...” 지하철 전광판 도둑맞았다고 밝힌 셀럽
2019-08-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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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시점에 전광판을 누군가 갖고 갔다고 말한 신재은
팬이 CCTV로 범인 찾는 중
모델 신재은 씨가 본인 지하철 광고판이 도둑맞았다고 밝혔다.
신재은 씨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로 받은 양재역 광고판을 도둑맞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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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씨는 "철거 시점에 누가 와서 가져갔다는데 대단하다"라며 "전광판 광고해 준 제 팬이 CCTV 통해서 잡으려고 하나 보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누구냐 당구 큐대로 때려줄 테다"라고 남겼다.
신재은 씨는 지난달 26일 양재역에 본인 사진으로 만든 지하철 전광판이 걸렸다고 말했다. 전광판엔 신재은 씨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도 게재됐다.
당시 그는 "정말 감사해요. 아이돌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제가 저기에 있을 줄이야"라고 소감을 말했다. 팬 정성에 감격한 신재은 씨는 하루에 한 번 양재역을 찾았다고 밝혔다.
신재은 씨는 과거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때문에 여러 사진작가와 작업을 했다. 신 씨는 과거 매체 '맥심' 화보 모델이 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홈쇼핑 방송에서 속옷들이 매진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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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맥주도 맛있네......???? Leo❤️ 안되겠다 한잔 하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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