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해체했던 그룹 '워너원' 완전체를 다시 볼 수 있는 이유
2019-08-07 13:55
add remove print link
최대한 많은 인원 오늘 모일 예정
7일(오늘) 데뷔 2주년 맞은 워너원
그룹 워너원이 데뷔 2주년을 맞았다.

7일(오늘) 스포티비 뉴스는 워너원 멤버들이 데뷔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만나는 시간과 장소는 미정이지만, 오늘 밤이 될 것이라 전했다.

7일은 '프로듀스101' 시즌 2로 데뷔한 그룹 워너원의 데뷔일이다. 오늘(7일)은 해체 후 처음 맞는 데뷔 기념일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워너원은 512일간 활동을 마치고 헤어졌다. 이들은 데뷔일인 매년 8월 7일은 꼭 만나자고 약속한 바 있다.
앞서 '해피투게더 4'에 출연했던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도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데뷔일에 모이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이면 밥값은 한 해 동안 제일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내기로 했다", "이를 어기면 은퇴하기로 했다"며 멤버들의 파격 공약을 소개했다.
군 복무 중인 윤지성 씨와 일부 멤버들은 일정상 불참할 가능성도 있지만 최대한 많은 멤버들이 뭉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설이 공개된 강다니엘 씨도 자리에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ome
문유림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