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사진작가 할까 봐...” 인스타서 대놓고 '럽스타그램♥' 중인 연예인 커플
2019-08-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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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3년 넘게 열애 중인 배우 커플
백진희 인스타그램에 애정표현 남긴 윤현민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백진희, 윤현민 씨가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백진희 씨는 인스타그램에 "#dior"이라는 태그와 함께 한 매장 앞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올라온 백진희 씨 사진에 달린 댓글 하나가 눈길을 끈다.
선글라스를 낀 채로 거리를 걷는 백진희 씨 사진에 그의 연인 윤현민 씨는 애정어린 댓글을 달았다. 윤현민 씨는 "오빠 사진작가 할까 봐..."라는 댓글을 남기며 해당 사진을 자신이 찍어줬다는 사실을 알렸다.
윤현민 씨가 남긴 댓글에 백진희 씨는 "오늘도 부탁해 윤작가님"이라는 댓글로 애정표현을 남겼다.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윤현민 씨와 백진희 씨는 지난 2016년 연애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3년 넘게 굳건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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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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