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홍탁집'에 손님들이 깜짝 놀랄 신메뉴가 나왔다
2019-08-0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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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가 알린 내용
"뜨거운 여름 닭볶음탕과 한잔하시면서 한여름 잘 이겨내세요"

서울 포방터시장에 있는 '홍탁집(어머니와 아들)'에 손님들이 깜짝 놀랄 신메뉴가 등장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대전 청년몰 '수제 막걸리(박유덕의 골목 막걸리)'였다. 이 막걸리는 대전 청년몰 막걸릿집 박유덕 사장이 직접 개발해 만들었다.
포방터시장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관련 내용을 올렸다.
권상훈 씨는 "골목식당에 방영된 대전청년구단 박유덕 사장님께서 만드신 수제 막걸리. 현재 저희 가게 볶음탕과 박유덕 사장님 수제 막걸리에 콜라보레이션. 뜨거운 여름에 닭볶음탕과 한잔하시면서 한여름 잘 이겨내세요"라고 말했다.
홍탁집 안에는 "골목식당 콜라보레이션"이라며 박유덕 사장 수제 막걸리 판매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렸다. 막걸리 가격은 5000원이었다.


대전 청년몰 수제 막걸릿집은 최근 사업 확장 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 백종원 씨는 막걸릿집 점검에 나섰다. 백종원 씨는 "여름이라 잘 지내는지 겸사겸사 왔다"고 말했다. 박유덕 사장은 "서울 쪽에 납품 시작했다"고 답했다.
박 사장은 "소규모로 만들다 보니 납품단가가 조금 높다. 요즘 공장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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