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긴, XX 뭘 알아” 진화가 아내에게 한 말은 훨씬 더 심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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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부부싸움 했던 나이 차 18살 부부
네티즌 “'아내의 맛' 진화 말 번역 잘못됐다”

'아내의 맛' 방송 자막이 잘못 번역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말다툼이 나왔다.

진화가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고 싶다고 말했고 함소원이 반대했다. 두 사람은 부부싸움을 했다. 급기야 진화는 집을 나갔다. 3일 만에 진화가 다시 집에 돌아왔지만, 부부는 또 다퉜다.

이하 유튜브, 'TV CHOSUN'
두 사람은 중국어로 대화를 나눴다. 중국인 진화가 아직 한국어에 서툴기 때문이다. 이들 대화는 번역돼 한국어 자막으로 나왔다. 그런데 이 번역이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영상에서 진화가 함소원에게 말할 때 "내 체면을 좀 봐줄 수 없어? 내 체면 하나 못 봐줘?"라는 자막이 나온다.

한 네티즌은 "어디에도 '체면'이란 단어는 나오지 않는다"라며 오역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자신이 방송 내용을 들은 대로 진화 말을 중국어 원문으로 썼다.

“알긴, XX 뭘 알아” 진화가 아내에게 한 말은 훨씬 더 심했다 (영상)

이에 다른 네티즌들이 각자 의견을 내놨다. '체면'이라는 단어는 오역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제작진 측이 심하게 오역을 했다는 의견도 있다.

“알긴, XX 뭘 알아” 진화가 아내에게 한 말은 훨씬 더 심했다 (영상)

영상에는 진화 말에 관해 이런 자막도 나온다. 자막을 보면 진화는 함소원에게 "당신이 말하는 거 들으면 진짜로 사람 자존심을 구겨버려. 당신은 그래. 알아?"라고 말한다. 이어 "자존심이라는 거 알아? 몰라?"라고 묻자 함소원이 "알아"라고 답한다.

이때 진화가 한마디 하는데 영상에는 "알기는...알긴 뭘 알아?"라는 자막이 뜬다. 일부 네티즌들은 실제 진화가 한 말은 자막보다 훨씬 더 심한 말이라고 했다. "알긴 뭘 알아?"를 한국어로 상세히 번역하면 "알긴 개뿔 뭘 알아"라는 주장이다. 중국 유학생이라는 한 네티즌은 중국어 원문을 그대로 쓰며 자막이 완화된 표현이라고 했다.

영상에서 진화의 마지막 말을 들은 함소원 표정은 바로 굳어버렸다.

“알긴, XX 뭘 알아” 진화가 아내에게 한 말은 훨씬 더 심했다 (영상)
“알긴, XX 뭘 알아” 진화가 아내에게 한 말은 훨씬 더 심했다 (영상)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결혼했고 그해 12월 딸을 얻었다. 현재 함소원은 43세, 진화는 25세로 결혼 당시 18살이란 나이 차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