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찢고 나온 듯한 역대급 인생샷 여행지 '남해 섬이 정원'
2019-08-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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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 여행지 추천 '섬이정원'
노을 시간에 포즈 취하면 잊지 못할 인생샷
별, 바람, 꽃, 하늘, 모든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섬이정원은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풍경으로 커플들에게 '인생샷'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섬이정원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다랑이 논의 오래된 돌담, 연못, 꽃들이 어우러진 유럽식 정원이다. 섬이정원은 '하늘 연못 정원, 계류 정원, 봄 정원, 돌담 정원' 등 10개 정원과 카페, 전망대로 이루어진 관광지다.
여러 정원들 중 커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하늘 연못 정원'이다. 연못 물에 아름답게 비치는 하늘과 시원한 남해의 풍경은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이 될 수밖에 없다.
연인과 함께 노을 시간에 맞춰 사진을 찍으면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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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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