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예상” 그냥 믿고 본다는 다음 주 '아는 형님' 게스트 (영상)
2019-08-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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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개된 '아는 형님' 193회 예고편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 황제성 출연해 입담 뽐내
다음 주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JTBC '아는 형님'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개그맨 이용진 씨, 이진호 씨, 황제성 씨가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용진·이진호·황제성 씨는 대세 개그맨답게 등장하자마자 화려한 입담을 뽐낼 것을 예고했다. 이용진 씨는 개그맨 김영철 씨에게 "왜 이렇게 말랐어? 무말랭이처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가수 김희철 씨는 황제성 씨에게 "제성이 강라인이라며?"라고 물었다. 황제성 씨는 "호동이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라고 했다. 그는 "'토크몬' 촬영 당시 작가가 호동이가 나를 데려오라고 했다"라며 "그게 정말 고마웠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방송인 서장훈 씨가 "작가가 호동이 팔아먹었다"고 말하자 황제성 씨는 "아니야! 호동이가 날 불렀다"라고 소리쳤다.




다음 주 '아는 형님'에서는 '아는장학급식' 코너가 진행된다. '아는장학급식'에서는 팀을 나눠 코끼리 코를 돌고 의자를 쌓는 대결을 한다. 대결하던 이수근 씨가 "우리 팀은 이길 생각 안 하고 콩트만 짠다"라며 장난감 의자에 진짜 의자를 쌓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 씨, 이진호 씨, 황제성 씨가 등장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7일 방영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