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민, 박하늘 바톤터치?" 마지막 화에서 '시즌 5' 예고한 '연플리' (+영상)

2019-08-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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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플리 시즌 4' 에필로그
'연플리 시즌 4' 종료 '시즌 5'예고

'연플리 시즌4 ' / 이하 플레이리스트
'연플리 시즌4 ' / 이하 플레이리스트
한층 더 달달해진 연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렸던 '연플리 시즌 4'가 새로운 시즌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연플리 시즌 4: 직진고백의 완벽한 예’에서는 종강을 맞이해 파티를 하는 '음음음' 멤버들이 나왔다.

피티에 앞서 박하늘(배현성 분)은 서지민(김새론 분)에게 고백해 커플이 됐다.

정푸름(박시안 분)이 준비한 파티장에는 다시 사귀게 된 한재인(이유진 분), 강윤(박정우) 커플, 군 입대를 앞둔 이현승(김형석 분), 정지원(정신혜 분) 커플, 고무신 남친을 기다리는 곽준모(임휘진 분), 김도영(민효원 분), 친구 김민우(최희승)까지 모두 등장했다.

한재인은 친구들에게 "너네와 함께한 그 수많은 이불킥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앞으로도 나랑 같이 이불킥 해줄 거지?"라며 속마음을 전하고 시즌이 마무리됐다.

에필로그에서 멤버들의 종강 파티가 절정에 올랐을 때 CD플레이어의 노래가 끊겼다. '우리의 이야기'라고 적힌 CD는 끝이 났고, 서지민은 '_의 이야기'라고 적힌 다른 CD를 재생했다.

CD에는 단발머리의 여학생, '?'와 함께 등을 돌린 남학생, 커플로 보이는 한 쌍이 그려져 있었다. 시청자들은 "한재인이 졸업하고, 정푸름, 서지민, 박하늘, 그리고 새로운 멤버가 등장해서 새 시즌이 시작되는 건가"라며 추측했다.

네이버 VLIVE, '플레이리스트'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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