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보는 사람마다 깜짝 놀란다는 모델 최소라 결혼식 사진

2019-08-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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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발리에서 포토그래퍼 연인과 결혼식 올린 모델 최소라
최소라, 지인과 가족 모시고 결혼식... '흰색' 드레스코드 눈길

최소라 씨 인스타그램
최소라 씨 인스타그램

모델 최소라 씨가 발리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최소라 씨는 포토그래퍼 이코베와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친한 지인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소규모로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 씨와 지인들은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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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퍼즐의 옆 조각이 분명해 ???? #사랑이시의형태가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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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최소라 씨가 공개한 결혼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날 결혼한 부부가 검은색 드레스와 정장을 입고, 반대로 하객이 흰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췄기 때문이다. 보통 결혼식에서는 신부가 흰색 드레스를 입기 때문에 흰색 계통의 옷은 피하는 게 일반적이다.

최소라 씨는 "내 퍼즐의 옆 조각이 분명해"라는 말과 함께 애프터 파티의 모습도 전했다. 최소라 씨 부부와 지인들은 모두 같은 옷을 입고 애프터 파티를 즐겼다.

최소라 씨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에 포토그래퍼 이코베와 열애를 공개한 뒤 일상 사진을 스스럼없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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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5532 ❤️ @kovelee 축하해 행복해 08.13.09 #사랑이시의형태가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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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소라 씨는 지난 1일 첫 팬미팅을 가져 모델 활동하며 얻은 팁 등을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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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