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이린에게 까까 얻어먹었던 꼬마가 이렇게 됐다.jpg
2019-08-20 10:03
add remove print link
과거 아이린보다 쪼꼬미였는데 폭풍성장한 남자 아이돌
'레드벨벳' 아이린·'NCT' 지성, 과거 사진 화제…“무려 12살 차이”
과거 '레드벨벳' 아이린에게 과자를 얻어먹었던 꼬마가 폭풍성장했다.
최근 네이트판에 '아이린보다 작았는데 폭풍성장한 남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원문)
#HappyIreneDay #배주현 #IRENE 우리선배님!!아이린누나 생일축하해용!!>< pic.twitter.com/A6o1h4oRLj
— TwinkleLand????지성 (@twinkleland2002) 2017년 3월 29일
여러 장의 사진도 있었다. 아이린은 한 꼬마에게 과자를 건네며 웃고 있었다. 꼬마는 수줍음이 가득했다. 입꼬리가 갈 길을 못 찾고 있었다. 하지만 눈은 웃고 있었다.
이 꼬마의 정체는 누구일까. 바로 'NCT' 지성이다. 지성은 지난 2013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그는 2002년생으로 당시 11세였다.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23세였다. 두 사람은 12살 차이다.
190803 2019 SMT #아이린 #Irene 슴콘엔 역시 뛰어다니는 엔딩기요미 (ง •̀_•́)ง pic.twitter.com/r0oX08BiYK
— ʙᴀᴇʙᴀᴇ 배배???? (@BAEBAE_329) 2019년 8월 3일
현재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아이린보다 훨씬 큰 키가 킬링 포인트다. 지성은 180cm 기럭지를 소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입사 후 무려 35cm가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태평양 같은 어깨로 오빠 포스도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자 먹던 꼬마가 저렇게 컸다니", "폭풍성장의 좋은 예", "이제는 아이린을 한 손으로도 들 수 있겠다", "멀리서 보면 지성이 오빠 같다", "아이린이랑 12살 차이라니 놀랍다", "아이린은 지성이 크는 과정을 다 지켜봤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내가본모든것중에제일잘생김 pic.twitter.com/nqcwoD3nAP
— ʕ☀︎ ᴥ ☀︎ʔ (@ertdfg_) 2019년 3월 17일
Makin ganteng ????????????????????????????????#NCTDREAM #JISUNG #GANTENG2019 #PARKJISUNG #NCT pic.twitter.com/ebo1iXrHnD
— Me_Jisung (@urimaknaenct) 2019년 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