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오늘 자 방시혁 근황 (사진 3장)

2019-08-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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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빅히트' 행사서 무대 오른 방시혁 대표
온라인에서 화제 된 '살찐 모습'… 사뭇 달라졌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빅히트는 관계사 및 협력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방시혁 대표는 공동대표인 윤석준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가 올해 상반기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며 총 매출을 밝혔다. 상반기 총 매출은 2001억 원으로 영업이익 또한 지난해의 3분의 2 수준인 391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방시혁 대표는 음악 산업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같은 날 오후 각종 커뮤니티에는 방시혁 대표의 행사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온라인상에서는 살이 부쩍 오른 모습의 방시혁 대표의 사진이 퍼지며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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