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4화 남겨두고...” '호텔 델루나' 팀에게 반가운 소식 들려왔다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매회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 중인 가운데, '호텔 델루나' 팀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스포츠서울은 '호텔 델루나' 팀이 포상 휴가를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날짜와 장소 등 세부 일정과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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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호텔 델루나' 팀 포상 휴가가 확정된 데에는 시청률 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높은 인기와 화제성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호텔 델루나'는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하며 33.72%의 점유율로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역시 이지은(아이유)씨가 1위, 여진구 씨가 3위에, 이도현 씨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16부작인 '호텔 델루나'는 드라마 종영까지 이제 총 4회가 남은 상태다. 남은 회차 동안 어떤 전개로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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