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돌려 입어?” 수지가 유럽 여행에서 저지른 행동 (사진 29장)
2019-08-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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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유럽 여행 인증샷에 숨겨져 있는 꿀팁
유럽 여행에서 '옷 돌려 입기' 장인 등극한 수지
수지가 '옷 돌려입기' 장인에 등극했다.
최근 수지는 유럽 여행을 떠났다. 그가 선택한 장소는 덴마크 코펜하겐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인증샷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세젤예, 그 자체였다.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도 불구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청순한 분위기는 덤이다.
수지 여행 패션은 어땠을까. 대부분 편안한 스타일링이었다. 티셔츠에 청바지, 뷔스티에 등을 매치했다. 또 루스한 셔츠에 미디 스커트 등을 입기도 했다.

킬링 포인트는 '옷 돌려입기'다. 수지는 하늘색 셔츠와 스트라이프 스커트 등으로 여러 가지 스타일링을 완성해냈다.


먼저 하늘색 셔츠다. 여기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에코백과 가죽 시계로 캐주얼함도 살렸다. 백리본 디테일에 맞춰 반묶음 머리에 리본도 달았다.


똑같은 하늘색 셔츠에 네이비 플레어 스커트도 매치했다. 이전 스타일링과는 다르게 페미닌한 느낌이 물씬 났다. 긴 생머리를 풀어헤치고 블랙 크로스백을 멨다.

스트라이프 스커트도 돌려입었다. 대부분 상의를 바꿔 입거나 다른 아이템들을 더 추가해 전혀 다른 스타일링은 연출해내는 방식이었다.


수지는 스트라이프 스커트에 아이보리색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블랙 숄더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믹스 앤 매치했다. 볼드한 드롭 이어링으로 마무리했다.


전혀 다른 스타일링도 만들어냈다. 이번에는 흰 티셔츠와 함께 입었다. 블랙 재킷을 걸치고 화이트 숄더백을 멨다. 블라우스와 입었을 때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가 옷을 잘 입는다", "사복 잘 입는다", "이거 은근 꿀팁이다", "여행갈 때 참고하면 좋을 듯", "수지는 뭘 입어도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수지 유럽 여행 사진을 모아봤다.















